[서소문 인사이트] ‘SSG닷컴’도 버린 카드…요기요 인수전에 붙은 ‘물음표’
‘시한부 매물’. 요기요 본입찰이 마감됐다. 현재 인수의향서(LOI)를 제출한 곳은 MBK파트너스,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, 퍼미라 등 사모펀드(PEF) 세 곳 뿐. 마지막까지 본입찰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전략적 투자자(SI) 신세계가 발을 빼면서 당초 예상보다 흥행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많다. 요기요가 커지는 배달앱 시장 2위 사업자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매물임에는